더스토리
중국과 일본의 해군·공군 군사력 비교

▲ 지난 10월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釣魚島·댜오위다오) 인근. 일본 자위대 레이더망에 중국 해군의 JH7공격기가 일본 방공식별권을 침범한 것이 감지됐다. 일본 전투기들이 오키나와에서 긴급 발진했다. 과거 일본 전투기가 출동하면 중국 항공기는 즉시 기수를 돌렸지만 이번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결국 조종사들이 육안으로 서로를 볼 수 있는 거리까지 양국 항공기들이 근접했다. 중국 항공기는 공중 충돌 직전에야 기수를 돌렸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