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 이혼'으로 혼자 생활하는 회사원 허모(48)씨는 최근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장 고혈압약을 복용할 정도는 아니지만, 운동과 다이어트로 혈압을 떨어뜨려야 한다는 충고를 들었다. 이후 정기적으로 달리기를 했지만 좀처럼 혈압은 떨어지지 않았다. 허씨는 다시 의사를 만났고, "외식 횟수를 줄이라"는 '간단한 해법'을 받았다. 하루 세끼를 거의 모두 외식으로 때우는 그에게는 소금이 듬뿍 든 식당 음식이 혈압 상승의 주범이라는 것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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