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토리 北해커들, 2010년 9월前 덫(해킹 프로그램) 만들어… 허술한 농협이 딱 걸렸다 2011.05.04 09:45 ▲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를 불러온 북한 정찰총국의 사이버 테러는 작년 9월 이전에 시작됐다. 북한이 관리하는 해외의 IP 10개가 동원됐다. 북한 해커들은 이 IP들로 인터넷 사용자들이 자료 등을 내려받을 때 찾아가는 웹하드에 연결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대한민국 붕괴 노리는 '소리없는 테러'… 하루 6만개 악성코드와 싸운다 [3·20 사이버 테러] 천안함 때처럼… 韓美훈련 막바지에 터진 해킹 테러 "北, 해킹한 아이디로 국내여론 조작하고 사이버 테러"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