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 하오, 시에시에.(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작년 10월,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은 마치 중국에 있는 한 백화점이 옮겨온 것 같았다. 중국어를 쓰는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백화점은 그야말로 중국인에 ‘점령’된 듯했다. 중국의 양대 명절 중 하나인 국경절을 맞아 1주동안 5만8000명에 이르는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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