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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였던 신윤복 활동시기, 천문학자가 밝혀냈다

▲ 조선시대 풍속화가 혜원(蕙園) 신윤복(申潤福)의 활동시기가 그림 속에 있는 달 모양을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신윤복은 김홍도·김득신과 더불어 조선시대 3대 풍속화가이지만 그에 대해 알려진 역사적 사실은 1758년 출생했다는 것 단 하나뿐이다. 그 외 활동 기록은 전혀 없고, 당연히 작품들의 정확한 제작 시기를 알 수 없었다. 미스터리 신윤복이었던 셈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