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토리 2030년엔 소비량 석탄에 버금…액화천연가스(LNG) 르네상스 예고 2012.02.10 09:19 ▲ 석유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천연가스가 각광받으며 수요와 공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해 발표한 '우리는 천연가스 황금기에 진입하고 있는가'란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천연가스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는 2030년에는 전체 사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석탄과 비슷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셰일가스(shale gas·암석에 갇힌 천연가스)의 힘… 에너지 권력 지도 바꾼다 셰일가스 개발 붐… 국내 영향은? 석탄·석유 다음은 셰일가스… 제3차 에너지 혁명, 세계의 판을 바꾸다 美(셰일가스)·러(천연가스) '新가스냉전' 예고… 중동 전략적 가치도 줄어들 듯 '제3의 에너지' 셰일가스 전쟁 시작… 싸울 준비 됐습니까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