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토리 우리은행, '파리목숨' 비정규직 3076명을 단숨에 정규직으로 2012.02.10 09:36 ▲2007년 3월 우리은행은 은행 창구 직원, 콜센터 직원 등 비정규직 3076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전까지 창구 직원은 2년마다 재계약해야 하는 '파리 목숨'이었다. 임금·복지 측면에서 정규 직원들과 차별을 받았다. 두둑한 연말 성과급 지급 명단에서도 당연한 듯 제외됐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비정규직 577만명… 4년만에 또 최대 규모 비정규직 '4대 보험'이라도 사회가 책임지자 大卒 비정규직 31%… 1년새 17만8000명 늘어 무상급식… 반값 등록금(서울시립대)… 2500명 정규직화(서울시·산하기관)… 다음은? 非정규직 정규직 전환, 민간기업으로 확산되나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