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토리 부농 늘었지만 극빈농도 급증… 복지는 농촌이 더 절실 2012.03.19 11:38 ▲ 농촌 내 양극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2000년에 농촌 상위 20% 가구의 평균 소득이 하위 20% 평균 소득의 7.6배였는데, 2010년엔 11.7배로 격차가 크게 확대됐다. 도시근로자 가구의 같은 비율 4.1배→4.8배와 비교하면 농촌 쪽이 소득 격차가 훨씬 큰 것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