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토리 수원 토막살해 피해 여성의 언니 "현장 가보니 형사가…" 2012.04.09 09:35 ▲ 수원에서 일어난 20대 여성 토막 살해사건에서 용의자 오원춘(42)은 경찰에 "A씨를 납치한 후 집 안에 6시간 동안 감금했다가 2일 새벽 5시쯤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대응 미숙, 특히 112의 상황 오판으로 6시간 동안 이어진 A씨의 생존 노력은 물거품으로 끝났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해 사건] 美 911, 신고 즉시 반사적으로 경찰 출동… 112는 묻고 또 묻고 "철문안서 싸우는 소리났다" 첫 제보, 경찰이 시점 조작했다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