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토리 머나먼 전기차시대… 배터리업체 고전 2012.04.16 09:45 ▲ 삼성SDI와 독일 보쉬가 50 대 50으로 합작 설립한 전기차 배터리업체 SB리모티브는 지난해 매출 306억원에 영업 손실 1755억원을 기록했다. 손실 규모는 매출의 5배가 넘었고, 매출 원가는 매출의 두 배에 가까운 581억원에 달했다. 전기자동차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막대한 투자를 했지만 전기차시대는 여전히 멀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