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토리 [성큼 다가온 맞춤 의학 시대] 100만원이면 게놈 해독… 맞춤 치료 쉬워진다 2012.05.21 09:16 ▲ 미국 샌디에이고에 사는 비어리(Beery) 부부의 이란성 쌍둥이는 열두 살이 될 때까지 걸핏하면 먹은 것을 토했으며 밤에 제대로 잠을 못 자고 발작 증세를 보였다. 미 베일러 의대는 아이들의 게놈을 구성하는 30억쌍의 염기서열을 모두 해독, 이들의 신경물질 유전자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엄마 혈액만으로 '태아 게놈(유전정보)' 해독 유전질환은 조상 탓? 나부터 시작될 수 있다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