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직원 2만7000여명을 감쪽같이 속인 '싱거운 거짓말'을 했다. 사내 식당에서 직원들 모르게 6개월에 걸쳐 나트륨 함량을 조금씩 서서히 줄여나가는 작전으로 "맛이 없어졌다"는 직원 불만도 없애고, 나트륨 함량도 절반 가까이 줄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것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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