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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해외發 어닝 쇼크는 국제회계기준(IFRS) '고무줄 적용' 때문

▲ '2차 IFRS(국제회계기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달 10일 1분기 영업손실이 53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증시는 단숨에 큰 충격에 빠졌다. GS건설은 다음 날 하한가까지 급락했고, 전체 건설주 주가도 10% 가까이 하락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회계에 불분명한 점이 많아지다 보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장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는 실적 공시만 보고 넘어가면 안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