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토리 월세 소득공제의 '함정'… 이용 세입자 1%도 안돼 2013.09.06 09:52 ▲ 정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전·월세 대책을 통해 월세 소득공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월세 소득공제율을 50%에서 60%로 올리고 공제 한도를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이다. 얼핏 보면 월세 세입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정책인 것 같지만 집주인의 협조가 없으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