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토리 KTX '날개' 단 정읍… 한적한 시골이 원자력·생명공학단지로 2015.08.28 09:58 ▲ 이농은 썰물과 같았다. 1966년 27만7506명이던 전북 정읍(井邑)시 인구는 2000년대 초 그 절반으로 줄었고, 올해 11만6600여명이 됐다. 반세기 전 정읍은 군(郡)이었지만 서울·부산을 포함한 전국 모든 시·군 중 여덟째 많은 인구가 깃들어 살고 있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동계올림픽 앞둔 평창, 文化로 먼저 날았다 삼성공장·KTX 등 好材 줄이어… 평택, 新성장도시로 우뚝 [파워시티 NOW] 도약하는 경남 창녕군 올해 50만명 찾은 폐광 동굴… 광명에 '관광 金脈'이 터졌다 "역시 세계문화유산"…부여 전체가 노천 박물관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