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농은 썰물과 같았다. 1966년 27만7506명이던 전북 정읍(井邑)시 인구는 2000년대 초 그 절반으로 줄었고, 올해 11만6600여명이 됐다. 반세기 전 정읍은 군(郡)이었지만 서울·부산을 포함한 전국 모든 시·군 중 여덟째 많은 인구가 깃들어 살고 있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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