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연 경력 20년이 넘는 회사원 최모(45)씨는 2년 전 기침과 가래가 심해 흉부 엑스레이를 찍었다. 거기서 큼지막한 덩어리가 오른쪽 폐에서 발견됐고, 조직 검사 결과 폐암 진단이 내려졌다. 진단 당시 폐암은 이미 뇌와 간으로 퍼져 있었다.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말기(4기)였다. 한창나이 가장에게 황망한 일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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