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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초 은행에서 명예퇴직한 김모(55)씨는 지난 3월부터 국민연금 조기연금을 타기 시작했다. 퇴직금으로 1억여원을 받았지만 취직한 딸과 대학생인 아들의 결혼자금과 학비로 묶어놓았다. 대신 연금을 앞당겨 받아 아파트관리비, 세금 등 모자라는 생활비에 보태기로 한 것이다. 그의 연금액은 한 달에 80만원. 61세에 정상적으로 타면 113만원을 받지만 6년 앞당겨 받는 바람에 30%가 깎인 액수다. 김씨는 "받는 돈이 줄어들지만 돈 가치가 매년 떨어지는 상황에서 먼저 받는 게 이익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1.08.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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