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대의 노출은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미성년자 연예인·연예지망생의 노출에 대해 사회적 컨센서스를 마련할 때가 됐다"며 어린이·청소년 연예인과 연예지망생 103명(남성 53명,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를 공개했다.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에 의뢰한 조사에서 여자 어린이·청소년의 12.2%, 남자 어린이·청소년의 8.5%가 "다리·가슴·허리 등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적이 있다"고 했다. 노출을 경험한 여자 응답자는 5명 중 3명이 "노출을 강요당했다"고 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에 의뢰한 조사에서 여자 어린이·청소년의 12.2%, 남자 어린이·청소년의 8.5%가 "다리·가슴·허리 등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적이 있다"고 했다. 노출을 경험한 여자 응답자는 5명 중 3명이 "노출을 강요당했다"고 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0.08.24 21:26 | 수정 : 2010.10.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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