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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사는 주부 김모(42)씨는 내년 중학교에 올라가는 딸의 피아노·논술학원 교습을 지난달 중단시켰다. 6월만 해도 연 4%대였던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난달 5% 중반으로 껑충 뛰었고, 물가까지 급등하는 통에 매달 100만원 넘게 들어가는 아이 학원비를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김씨는 "자식 교육은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시키려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1.09.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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