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PC시대를 열었던 '애플2' 컴퓨터, 세계인들의 음악감상 방식을 바꿔놓은 아이팟, 단순히 음성만 주고받는 기기였던 휴대폰의 개념을 '손안의 PC'로 변화시킨 아이폰, 책상에 앉지 않고도 편안하게 컴퓨팅을 즐길 수 있게 만든 아이패드 등 이 모든 것을 창조했던 '미국 IT산업의 상징'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가 2011년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5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 ‘미국 IT산업의 상징’,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5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애플은 이를 5일(현지 시각) 공식 발표했다. 애플은 이사회 명의의 성명서에서 “애통한 마음으로 스티브 잡스가 오늘 사망했음을 알린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스티브의 영명함과 열정, 에너지가 멈추지 않는 혁신의 원천이 됐으며 이로 인해 우리의 인생은 풍부해지고 향상됐다. 스티브로 인해 이 세상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1.10.06 14:25
- 기사 추천 하기 버튼 기사 추천 수0
-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페이스북 추천 수0
- 잡스가 아이폰 발표한 무대서, 아이폰 영화 상영한 감독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애플의 성공방정식 "훌륭한 아이디어에 No를 외친다"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20세기형 성공 기업들의 7가지 공통점은?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잡스 사후 1년… 외형 커진 애플, 혁신은 주춤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