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무상급식, 반값 등록금 등 '박원순표' 복지 정책을 강하게 몰아붙이고 있다. 취임하자마자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예산에 서명한 데 이어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예산을 약속했고, 시와 산하기관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구상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동시에 임기 중 서울시 부채를 7조원 줄이겠다고 약속한 상태라 "상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하지만 동시에 임기 중 서울시 부채를 7조원 줄이겠다고 약속한 상태라 "상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1.11.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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