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 잠을 쫓고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하는 소위 '공부 잘 하는 약' 등 오·남용 의약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오남용 의약품으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치료제로 사용되는 '공부 잘하는 약', 비만치료에 쓰이는 식욕억제제인 '살빼는 약',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인 '몸짱 약' 등이 있다.



입력 : 2011.11.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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