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모(58·경기 구리시)씨는 올 들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려서 병원에 갔다가 심방세동 진단과 함께 "평생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몇 달 뒤 다른 병원을 찾아갔더니 이번에는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으라"는 진단이 나왔다. 혼란을 느낀 이씨는 치료를 망설이고 있다. 고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는 "이씨처럼 심방세동 치료에 혼란을 느끼는 환자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1.11.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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