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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업 시행 인가 받은 재건축·재개발사업장 표정

▲ 지난 12일 재개발사업 관리 처분 인가를 받은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5만5000㎡)에서는 최근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관리 처분 인가를 받으면서 주민 이주와 철거가 시작되는 등 재개발사업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지상 18~22층 15개동(棟) 규모의 아파트 1081가구가 들어선다. 부동산경기 침체 여파로 아직 거래가 많진 않지만 3.3㎡당 지분값이 작년 말 평균 1800만원선에서 최근 2000만원선까지 올랐다. 인근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서울시 정책과 무관하게 이미 사업 시행 인가를 받은 상태였고 주변에 새 아파트도 별로 없어 주민들이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2.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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