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지화(당중앙판공청 주임)·저우융캉(정치국 상무위원), 페라리 교통사고 조직적으로 은폐"

▲ 지난 3월 베이징에서 발생한 '페라리 교통사고'는 중국 정계 거물들이 진상을 철저히 은폐했으며 그 배후엔 올가을 당대회에서 승진을 노리는 정치적 커넥션이 작동하고 있었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반중(反中) 사이트 보쉰(博訊)닷컴이 3일 전했다. 이 커넥션의 주인공은 저우융캉(周永康) 당정치국 상무위원과 링지화(令計劃) 중앙판공청 주임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중국의 유명 여배우 장쯔이(章子怡·33)가 거액을 받고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서기에게 10차례 이상 성 접대를 했다는 소문의 배후에 중국의 또 다른 유명 여배우 판빙빙(范冰冰·31·사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광저우(廣州)일보가 2일 전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