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갤3(갤럭시S3)도 소송… 이번엔 "기능특허 침해"

▲ 삼성전자와 미국 특허 소송 첫 라운드에서 완승을 거둔 애플이 삼성에 대한 추가 공세를 시작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애플이 삼성의 최신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3' 등 최신 3개 모델이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에 제소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S3 외에 인기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와 지난달 출시한 태블릿PC '갤럭시 노트 10.1'도 소송 대상에 포함됐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