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과 전문의 장모(42)씨는 지난 2008년 종합병원 과장 자리를 박차고 나와 개인 병원을 차렸다. 임차료와 시설 자금이 부족해 7억원을 은행에서 빌렸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불황을 겪던 시기라 찾아오는 환자가 적었고, 주변에 경쟁 의원이 여럿 생기면서 1년도 안 돼 폐업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2.09.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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