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복기금에 지원을 신청한 사람 가운데 절반은 총 채무액이 1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신청자의 70% 이상이 연소득 200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으로 조사됐다. 벌이가 적어 불과 몇 백만원의 빚도 갚지 못해 오랫동안 신용불량자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사람들이 국민행복기금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3.05.10 09:25
- 기사 추천 하기 버튼 기사 추천 수0
-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페이스북 추천 수0
- 2011년 중산층 라이프스타일 보고서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위기의 가정 경제… 2012년 '5대 뇌관'] ① 올해 부도 몰릴 원금만 20조… 중산층도 못버텨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열심히 벌지만… 빚 감당 못하는 중산층 늘어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빚 감당 못해" 두손 든 고액 채무자, 절반이 전문직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SNS 달구는 '중산층 別曲'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월 180만원 버는데 중산층?… 비현실적인 정부 통계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빚 갚으면 바보" 정부 믿고 버티는 채무자들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빚 탕감 되나" 문의 폭주해도… 행복기금 "글쎄요"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행복기금 부작용, 빚을 안갚기 시작했다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