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에 살고 죽는 브라질 사람들이 유독 꺼내기 싫어하는 축구 얘기가 있다. 1950년 홈에서 열렸던 브라질월드컵이다. 12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만난 나이 지긋한 택시 기사도 그랬다. 영어가 서툴렀던 그는 기자가 1950년 월드컵에 대해 묻자 그저 "새드(슬프다)"란 말을 반복했다. 그때 브라질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3.12.13 10:10
- 기사 추천 하기 버튼 기사 추천 수0
-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페이스북 추천 수0
- [브라질 월드컵] 세계 도박사들이 꼽은 우승후보는 어디? 그래픽= 양인성 기자
- 펠레의 예측은 항상 정반대로 실현되나? 2010년 월드컵까지 살펴본 '펠레의 저주'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확정, 2002년 4강 신화에 도전한다 그래픽 = 양인성 기자
- 축구 팬이라면 알아둬야 할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일정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비밀兵器' 축구화 보면 태극전사 플레이 보인다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브라질 월드컵 32개국 736명 선수명단 살펴보니…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