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사업과 동남권 신공항 건설사업,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이전 등 대형 국책사업의 입지 선정문제가 새해 정치권의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권역별로 갈라져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고 여기에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관련 지역구 의원들까지 정파를 가리지 않고 유치사업에 사활을 걸고 달려들면서 중앙정치마저 그 힘겨루기 영향권에 돌입할 전망이다. 사업비 규모만 수조원대에 달하기 때문이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1.01.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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