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미(韓美) 미사일 지침을 11년 만에 다시 개정한 우리 정부가 7일 발표에서 강조한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이번 조치는 우리 정부의 '자율 선언'이며, 한미 동맹 강화 차원에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미사일 지침은 우리의 일방적인 자율 규제 선언이지 한미 간에 사인하고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문이 아니다"라고 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2.10.08 09:12
- 기사 추천 하기 버튼 기사 추천 수0
-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페이스북 추천 수0
- "한국 미사일 힘 강해지는 건 싫어" 일본 이어 중국도 반대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한미 미사일 지침] 주권국 사이 유례없는 '일방적 가이드라인', 그대로 유지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500㎏ 탄두로는 미사일 사거리 늘린 효과 제한"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
- 1t 탄두면 웬만한 北 軍기지 초토화… 부산서 함북 나진까지 타격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