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대 후반의 김모씨는 직장생활 15년차의 골드미스다. 현재 자산은 아파트 전세금 1억7000만원과 은행에 맡겨둔 MMF(머니마켓펀드) 3700만원 등 총 2억5000만원이다. 대출 등 별도의 부채는 없다. 재테크라고는 은행을 통한 예금이 전부인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노후에 대한 걱정이 점점 커지고만 있다. 원금 손실 우려가 있는 투자도 걱정되지만 노후 역시 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김씨는 머니섹션 M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2.03.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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