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한미 미사일 협정' 개정에 대한 본격적인 회담이 시작됐다. 개정된 내용을 보면 기존 탄도 미사일 사거리 300km에서 800km로 늘어났으며, 탄두 중량은 500kg 이하로 제한했다.또한 무인항공기(UAV) 탑재 중량도 500㎏에서 최대 2,500kg으로 확대돼 북한의 미사일 위협 등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입력 : 2012.04.19 19:19 | 수정 : 2013.09.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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